요즘들어...

요즘들어 많은 생각이 든다. 졸업후 내 삶이 어떨까... 과연 나에게 행복이라는 단어가 찾아와줄까.... 이런 잡생각들이다... 게다가 요즘은 몸도 마음도 힘들다. 숙제는 많은데, 할 의욕은 안생기고, 게다가 나를 생각해주는 누군가가 있었으면 하는 시기에, 혼자 지내려니 힘들기까지 하다...

나에게 당분간 행복이라는 단어는 찾아오지 않을 듯 싶다. 오히려, 내가 못찾는거 일수도 있고... 사실... 나의 반쪽을 지금 찾는다고 하더라도, 솔직히 말해서, 준비가 되어있지는 않다. 예전에는, 여자친구 생기면 정말 잘해주겠노라고 했지만, 이제는 좀 다르다. 그때는 아무것도 몰랐을 때고, 성격 차이가 얼마나 힘들게 할 수 있는지를 아니깐, 나로서는 조금 두럽다. 만약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다면, 내쪽에서 시작하기는 너무 힘들꺼 같다. 상대방이 나에대한 감정이 약하다면, 나에게서 비롯되는 조그마한 상처 하나하나가 그녀에게는 아주 괴로운 아픔으로 남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이랑 사귄다고 달라지는 건 아니다. 오히려 내쪽에서 조그마한 상처가 큰 아픔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사랑으로 다 감싸줄 수 있는 줄 알았다. 하지만, 세상을 알아가면서 아니라는걸 깨달았고, 그 깨달음 속에서 다시 해보려고 한다. 단지, 때를 기다리는것 뿐이다. 왠지, 때가 아닌거 같기 때문이다.

정말 힘들다... 힘들어도, 이게 다 사람을 평생 사랑하기 위한 훈련이랄까... 만약 내 반쪽을 찾는다면, 내 최선을 다할꺼다. 후회하지 않도록 말이다.

요즘따라 사랑을 하고 싶다. 단지 만나지 못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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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2 01:50 2007/04/22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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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요즘 졸업 준비에 정신이 없다... 일기를 쓰다가 안쓰다가 한것도 그렇다... 그래서 평소 생각하던 것들을 몰아서 쓰고 있다... 나도 참... 이상한 넘이지...

오늘은 이때까지 항상 느꼈던 생각을 써보고 싶다...

처음에, 즉 2003년에 Grinnell에 입학했던때 내 자신은 약간 움츠러들어 있었다.... 민사고에서의 만족스럽지 못했던 고등학교 생활, 서울대에 입시의 실패, 한일규 선생님이 아니었다면 어쩌면 인생의 낙오자가 되어있었을 내 자신이 너무 한심했었다... 한일규 선생님같은 은인이 아니었으면, 내 인생은 또 한번의 좌절을 맛보았을 것이기에, 나는 Grinnell에서는 꼭 성공해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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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8 01:11 2007/04/08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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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근황....

요즘 여러일들이 일어나는군요.... 사람이 하는 일이 뜻대로 이루어진다는게 엄청 힘든 일이군요.... 이번주 목요일에는 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에 인터뷰 하러 갑니다... 꼭 기도해주세요... ^.^

지금은 인터뷰 하는 교수들 명단을 보며, 그분들의 전공을 보고 있습니다... 그분들이 뭘 하는지 알아야 대화를 주도해가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죠...

솔직히 학부야 어딜 가더라도 큰 좌우가 되지 않겠지만, 대학원은 어디를 나오느냐, 지도 교수가 누구냐에 따라 인생이 좌우될 수 있기 때문에, 결정이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신경도 써야 할 것도 많고요...

특히 저는 생화학이라, 실험환경이 좋은 곳이 끌리지요.... 실험기구가 열악하고 하면 실험할 맛도 안나고, 그런데에서 나오는 실험결과도 알아주지 않죠...

솔직히 대학원 몇개 떨어졌다고 실망하거나 이렇지는 않습니다. 단지... 요즘 여러 일들이 한꺼번에 밀어닥치니 단지 제 능력으로 모든것을 해내기가 쉽지 않아서 그렇지요...

이겨낼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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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3 20:15 2007/02/1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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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s from "The Notebook"

These quotes are from the book called "The Notebook". It is the first English book that I have finished completely, and the most touching book ever. This is about the time to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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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0 20:12 2007/02/1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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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

다시 거의 일주일만에 글을 남기네요...ㅎㅎㅎ

요즘 실험실에서 죽어가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우리들을 이렇게 부르죠... Lab Rats.... 하지만 어쩌렵니까.... 그게 제 밥벌이인것을.... 나중에 대학원 진학해도 할 일이고, Post-doc해도 그렇고, 나중에 연구실이나 교수가 되어도 다 이렇게 살아야죠...

요즘 제 후배녀석덕분에 괜찮은 친구 하나를 얻었습니다. 이름은 Ryan Lyerla, 저랑 first name이 같죠... 단지 저는 unofficial한 이름이고, 이녀석은 미국인이라 당연히 지 이름이고...

성격도 좋지요.... 특히 저를 잘 따르는 애입니다... 한번은 제 후배랑 이녀석이랑 공부를 하는데, Brice Uno라는 친구가 와서 질문을 해서 저는 한쪽은 Organic Chem, 한쪽은 Biochem, 한쪽은 Physical Chem의 질문을 받으며 멀티태스킹을 하는, 결국은 제 숙제는 그 사이에 하나도 못해서 새벽 3시에 끝냈다는... OTL ...

그래도 요즘은 친구 관계 복원에 중점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졸업을 앞두고 있고, 또 새로운 relationship을 찾으려면 친구의 말이 결정적이기 때문이죠... 꼭 그거뿐만은 아니지만요...

Facebook에도 많은 친구들을 추가하고 있고, 그것이 또 회사 입사할때 프로필같은 작용을 한다니깐, 요즘 관리하고 있습니다...

빨리 좋은 소식들이 왔으면 하네요... 대학원이 빨리 결정나야, 마음이 편안해질꺼 같아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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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0 20:01 2007/02/10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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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마음이 심란할때...

여기 Grinnell은 무지하게 춥다... 화씨로 무려 -6도, Windchill로 인해서 -17도로 내려가는 무지막지한 온도다..

요즘 여러일이 있었다... 2년넘게 사귄 여친이랑 깨진것도 깨진거지만, 여러 대학원에서 합격 혹은 불합격 통지가 날라오는 중이다...

현재까지 발표난 학교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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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4 21:35 2007/02/04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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