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은 있다...

빛은 있다


아무리 몸부림쳐도
길이 보이지 않는다고
길바닥에 주저앉았던 그 길에서,
별처럼 맑은 이슬을 보았다.
어두운 골짜기를 지나갈 때라도
길을 달리는 한, 빛은 있다.
고난의 순례길, 눈물을 흘리면서도
씨를 뿌리러 나가야 한다.
이제 길은 내 뒤에 있다.


- 신영길의《초원의 바람을 가르다》중에서 -

빛은 있댄다. 그 빛을 향해 나아가는 것인가? 빛에서 멀어지는 것일까?

Posted by lovedaydream

2008/06/29 12:38 2008/06/29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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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비록 지금 심장을 도려내고 싶을 정도로 마음이 아프지만,

비록 지금 조금만 정신줄 놓으면 영영 정신을 잃어버릴꺼 같지만,

비록 지금 사람을 만나는게 두렵기까지 하지만,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무언가 바라볼 그 누군가가 생겼다는거, 그 무언가가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하나님께 기도드리며 지낼 수 있다는것에...

다만 감사할 뿐이다.

비록 내 마음은 더 아프겠지만,

비록 내 몸은 더욱 더 힘들겠지만,

차라리 지금 이 시간이 더 소중하다는걸 깨달은 후에는,

이 모든 것에 감사할 뿐이다.

모든 걱정과 근심은 모두 하나님께 맡겨버린채...

난 지금을 살아가고, 미래를 바라보며 지내고 싶다...

그리고, 이젠 좀 쉬고 싶다. 너무 지쳐 현재를 즐기지 못하게 되지 않도록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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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7 13:28 2008/06/2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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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하루들...

요즘따라 내 클론이 한 세개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하나는 수업 전용, 공부해야 할때 수업 가주고 시험도 쳐주고...
또 하나는 실험 전용, 실험만 죽어라고 할 클론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론 내 자유시간용.... 여행도 다니고 좀 그러고 싶다...

이 모든걸 하기엔 내 몸은 하나고, 이중 몇개는 당연히 포기해야 하는 거.....

정말로 한국 들어가기 전까진 어떠한 여유도 없을꺼 같다. 그냥 진짜로 그렇다....

ps. 밑에 단식은 불행히도 60시간으로 종료를 하게 되었다. 일을 계속 하면서 단식을 하기엔 쓰러질 염려가 있었기 때문이다. 다행히 soft food로 두끼를 채우고 그 후부턴 solid food를 먹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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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6 12:25 2008/06/26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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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48시간째...

지금 현재 단식 48시간째이다...

이렇게 정신적으로 압박이 들어오게 될줄이라곤 생각못했다.

힘든거였구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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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9 06:58 2008/06/09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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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시간의 단식과 기도

요즘 살아있는게 신기할 정도로 정신적으로 힘드네요...

저번에 찾아온 여러가지보다도 더한...

그래서 72시간 촛불문화제도 있겠다 해서

제 생일을 기념해서 72시간의 단식과 기도의 시간을 가져보렵니다.

그렇다고 72시간동안 계속 기도만 할 수는 없고, (현재 9일까지 내야하는 final term paper가 있는지라...) 성경을 옆에 두고 시간이 날때마다 보렵니다.

시작은 6월 7일 오전 7시로 하고, 72시간을 더해 6월 10일 오전 7시까지 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nutrition의 부실해질까봐, 비타민제는 먹을 것이며, 만약에 사태에 대비해 쥬스를 사놔야 겠네요~

그럼 끝나고 후기를 올려보겠습니다~

Posted by lovedaydream

2008/06/07 10:27 2008/06/0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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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최악의 날?

웃기죠? 아침에 name tag가 부러진거 부터 시작해서, 책상위에서 커피를 쏟고, 게다가 실험은 삽질한 상태로, 너무 열받아 집에 와서 도서관 갔는데, 되려는 일은 잘 되지도 않고, 게다가 더 우울해져 왔네요...

커피샵에 왔지만, 머, 숙제라도 제대로 할 수 있을까 의문이네요...

하나님께선 저에게 어떤 선물을 주시려고 이런 시련을 주시는가 궁금해지네요... 오히려 더 말이죠..

술을 마시고 기억을 조금 잊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는게 너무 억울하네요...

왜 그런지 알려드리지도 못하는것도 힘들고요...

그냥 그렇네요... ㅠ.ㅠ

Posted by lovedaydream

2008/06/05 18:38 2008/06/05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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